안녕하세요. 통통전뚠뚜니입니다.😊
저의 신혼 집과 친정이 가까워
부모님께서 밥도 해주시고
신혼집에서 투투가 부모님께
음식을 대접하기도 하며,
식사는 자주 함께 했지만
명절에 모여서 밥을 먹는건
처음이었어요.
투투는 고향에 다녀오는
관계로 추석 연휴 마지막날
함께 점심을 먹었죠😊
저희 친정은 차례를 지내지 않아
추석 음식을 만들지 않아도 되지만
사위 온다고 음식을 많이하셔서
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.
힘드셨을텐데 😂
그래도 명절에 다 같이 모여
식사를 하니 정말 가족이 된 것 같은 기분
다음 명절에는 윷놀이도 하고
명절 기분을 내보려고 합니다.
다음 설은 어떨지 기대해 주세요🤞
-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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