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통통전뚠뚜니 입니다.😊
무료한 백수 일상의 통통전뚠뚜니에게 가장 친한 친구는 TV였어요.
웃을 일 없는 일상에 웃음을 주게 하는 예능을 가장 즐기는 편이고,
예능을 보며 혼자 웃고 있는 통통전뚠뚜니를 보고 있으면
한심하다가도 이런 느긋한 삶이 또 어딨나라고 자기 위로를 하곤 해요.
정처없이 채널 돌리기 중 퀸덤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.
세상에 존재했는지도 몰랐던 아이돌들을 만나게 해준 프로그램죠.
아이돌은 2000년대 아이돌이 찐이지라고, "라떼"를 외치던 통통전뚠뚜니는
오마이걸을 알게된 후 생각을 바꾸게 되었어요.
자기들 만의 색깔로 다른 가수의 노래를 바꿔 부른 무대 중 가장 인상 깊었던
무대는 러블리즈의 Destiny를 오마이걸만의 느낌으로 바꿔 경연을 진행했는데
러블리즈의 원곡도 물론 좋지만 오마이걸의 한국적인 느낌의 Destiny가
통통전뚠뚜니에게는 잊을 수 없는 무대로 같은 영상만 여러번 돌려 본 것 같아요.
이 계기로 오마이걸이라는 아이돌이 통통전뚠뚜니의 최애 아이돌이 된 것 같아요.
-끝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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